찰싹! 후려치는 안녕
내게 따귀를 맞는 자, 진실을 말하게 되리라!
작은 교회의 셔틀버스 운전사 '병삼'에게는 독특한 초능력이 있다.
바로, 병삼에게 따귀를 맞은 사람은 무조건 자신의 속내, 숨겨둔 마음을 모조리 실토하게 된다는 것!
보다 못할 정도의 상황이 오면 따귀를 치는 병삼, 그는 과연 이 이상한 능력을 활용해서, 제대로 된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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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맛보기!🥄
남의 뺨을 후려치면 뺨싸대구를 맞은 상대방에게서 진실을 들을 수 있는 병삼.
남자에게 자신의 땀냄새를 맡게 하면 그들을 폭력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보라.
비싼 노른자 땅 위에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재일은 보라와 실갱이를 벌이다 병삼의 도움을 받고, 병삼을 자신의 교회로 취직시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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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는 안녕>은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관통하는 마음>처럼, 독특한 초능력자물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
👉 가벼운 드라마로 시작해 과격한 액션까지 모두 들어있는 복합장르를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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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끌로이
나 자신보다 중요했던 '우리'.
그 허상에서 벗어나는 한방울의 붕괘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엄마 이외에는 한 번도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는 '지유'.
대치동 마마걸로 살아오던 그녀가 처음 유학에 나서 만나게 된 '끌로이'는 지유에게 자유이자 충격이었다.
그런 끌로이와의 만남과 이별, 절망과 환희가 예측불허하게 나타는 우리 삶처럼, 지유의 감정도 파도처럼 우리를 밀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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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맛보기!🥄
“우리 딸은 착한 아이”라는 엄마의 말에 순응하며 살아온 지유는 엄마의 권유로 오게 된 뉴욕에서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자신과는 정반대 성격의 끌로이를 만난다. 감정에 솔직하고 행동에 적극적인 그녀와 룸메이트가 되며 지유의 생활은 점차 활기를 띤다.
‘이젠 모든 게 완벽해’라는 고백처럼 처음으로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 것도 잠시, 엄마와의 관계처럼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길 바란 지유와 달리 끌로이는 지유를 좋은 친구들 중 하나로만 여긴다. 여기에 끌로이가 지유의 눈에 위험천만해 보이는 사랑을 시작하면서 지유의 염려는 선을 넘고, 둘 사이에는 균열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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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끌로이>은 이런분께 추천해요!
👉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들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싶은 분
👉 결국 부로모부터 독립하지 못한 우리들의 슬픔에 대해 공감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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